'탈출' 김태곤 감독이 촬영 중 주지훈의 남다른 열정을 알렸다.
주지훈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다.김 감독은 극중 주지훈이 양주를 이용해 불을 뿜는 장면을 언급하며 "차력사를 섭외했다.
그랬는데 주지훈 씨가 '제가 해 보겠다'고 하더니 차력사보다 더 큰 불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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