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가 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경기하고 있다.
윔블던은 서로 잔디에서 경기를 하는 첫 번째 경기이고, 나는 확실히 무언가를 생각해 낼 것이다.” 얀니크 신네르(세계1위·이탈리아)에게 최근 5연패를 당하며 끌려가던 다닐 메드베데프(세계5위·러시아)는 그가 내뱉은 말을 성적으로 증명했다.
메드베데프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신네르와 5세트 접전 끝에 3-2(6-7<7-9> 6-4 7-6<7-4> 2-6 6-3)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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