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손(수원FC), 이상헌(강원), 최기윤(김천), 한승규(서울)가 프로축구 K리그 '6월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6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이들 4명을 선정해 11~14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6월에 열린 K리그1 16~20라운드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안데르손, 이상헌, 최기윤, 한승규가 후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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