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대회 첫 골' 아르헨티나, 캐나다 꺾고 코파 결승행… 메이저 3연패 보인다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마수걸이 득점포를 앞세워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하면서 메이저대회 3연패까지 단 한걸음만을 남겨뒀다.
만약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할 경우 16회 우승으로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대회 최다 우승 단독 1위가 된다.
이로써 메시는 이번 대회 첫 골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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