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성병 옮긴' 윤주태 활동 정지…연맹, 경위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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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경남, '성병 옮긴' 윤주태 활동 정지…연맹, 경위서 요구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성병을 옮긴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공격수 윤주태의 활동을 정지시켰다.

피의자는 경남의 윤주태로 밝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오후 경남과 윤주태에게 11일 오전까지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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