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의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에 연루된 이들이 총 29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품을 대신 처방받아 오재원에게 건넨 이들 중에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과 트레이너 1명도 포함됐다.
경찰은 오재원이 지인들에게 마약류를 대리 처방받아 복용한 시점을 2020년 초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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