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식구' 공승연, 극장서 잘나가네…호러X코미디 다 되는 장르 여신
공승연은 지난 6월 개봉해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장르 맞춤 연기 변주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공승연은 재필과 상구의 드림 하우스에 우연히 찾아온 대학생 미나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공승연은 '핸섬가이즈' 내 '호러'와 '코미디'라는 상반된 장르의 간극 사이에서 인물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영화 자체에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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