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인사건 피의자가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10일 강제 송환됐다.
(사진=경찰청) 경찰청은 10일 오전 태국 파타야 관광객 살인 사건의 20대 남성 피의자 A씨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내로 강제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가 캄보디아에서 검거됐지만 태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인 만큼 태국 경찰청의 이해도 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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