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문자 파동'에도 한동훈 1위…원·나·윤 지지율 합한 것보다 오차범위 밖 ↑
국민의힘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 층에서도 한 후보의 지지율은 과반을 넘었고, 전국 단위 조사에서도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의 지지율을 모두 합한 것보다 한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의 지지율을 모두 합해도 28.1%로, 한 후보의 35.5%에 비하면 오차범위 밖(±3.1%포인트)으로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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