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구장 고민 해결’ 두산·LG, 잠실돔 입주 전까지 5년간 잠실주경기장 홈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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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구장 고민 해결’ 두산·LG, 잠실돔 입주 전까지 5년간 잠실주경기장 홈으로 쓴다!

서울시는 9일 “잠실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5년간 잠실주경기장을 대체야구장을 활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18일 잠실야구장 부지에 돔구장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관중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해 2일 TF팀 회의에서 잠실주경기장을 대체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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