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구 잡는다…'고향올래' 사업 12개 지자체에 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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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잡는다…'고향올래' 사업 12개 지자체에 200억 지원

행정안전부는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공모 결과 12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두 지역살이', '로컬 벤처', '로컬 유학', '워케이션(workation)', '은퇴자 마을' 등 총 5개 사업 유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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