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尹 탄핵 청원'에 "접수돼서도, 처리돼서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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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尹 탄핵 청원'에 "접수돼서도, 처리돼서도 안돼"

추 원내대표는 특히 "이 청원은 접수돼서도 안 되고 처리돼서도 안 되는 청원"이라며 "국회법 123조 4항 따르면 국가기관을 모독하는 내용의 청원은 이를 접수하지 아니한다고 돼 있다.대통령은 헌법상 국가기관인 만큼 이를 모독하는 내용이 담긴 청원은 접수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사외압, 뇌물수수, 주가조작 의혹 등은 현재 공수처 및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이미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국회 청원심사규칙의 불수리 사항(청원처리 예외대상에 대한 청원 불수리)에 따라 국회청원을 수리해선 안 된다는 게 추 원내대표 주장의 골자다.

추 원내대표는 청원 게시물을 올린 이를 겨냥 "청원을 주도한 사람이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의 전과 5범"이라며 "이런 전과5범의 터무니 없는 주장을 신성한 국회 안으로 끌어오겠단 건 넌센스"라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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