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나토 정상회의 바이든 '건재 입증' 무대로
바이든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나토에 회의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승리하고 나토를 계속 이끌어 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지난달 27일 TV토론 참패이후 후보교체론에 시달리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건재함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
유럽 정상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미국의 나토에 대한 기여가 줄어들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을 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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