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전시공간 ‘아티팩트(ArtEffect)’를 오픈해 첫 전시회로 박정진 작가의 사진전 ‘The Sound of Europe’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이 각 사진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면 다음 주 전시에서 플레이리스트로 활용된다.
정재원 센터장은 “아티팩트 전시회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장하고 청년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아티팩트 전시 공간을 통해 지역 내 청년 문화예술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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