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밤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신랑수업’)’ 122회에서는 데니안이‘결혼13년 차’심진화x김원효 부부의 집에 초대받아 멋진 신랑이 되기 위해‘현장학습’을 하는가 하면,심진화가 초대한 특별한 손님과 자연스런 만남(?)을 가지면서‘연애 세포’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데니안이 꽃다발을 들고 심진화의 집을 찾아간다.심진화는“우리 집에‘슈스’가 오셨다”며 데니안을 격하게 반기고,넓은 거실에 마당까지 있는 심진화의 집을 본 데니안은“여기가 내 드림하우스다 깔끔한 게 딱 내 스타일!”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이에 심진화는“원효씨가 진짜 깔끔하다.(집을)엄청 치운다”라고 말하고,김원효 역시“(심진화가)청소 잘 하는 줄 알고 만났는데,그건 아니였다”고 받아쳐 짠내웃음을 안긴다.그럼에도 심진화는“결혼 생활13년 동안(남편이)한 번도 청소 관련해서 잔소리를 한 적이 없다”며 여전한 부부 금실을 자랑한다.
과연 데니안의‘연애점’결과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그리고 심진화가 초대한 특별한 손님이 누구일지는10일(수)밤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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