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해외여행 못 가면 ‘개근 거지’ 놀림당해”…외신도 놀란 ‘압박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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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해외여행 못 가면 ‘개근 거지’ 놀림당해”…외신도 놀란 ‘압박 문화’

우리나라 초등학생 사이에서 해외여행 등 체험학습을 가지 않고 계속 등교하는 학생을 ‘개근 거지’라고 비하하는 게 논란이 되자, 외신이 이러한 한국의 ‘압박 문화’를 조명했다.

A씨는 당시 게재한 글에서 “아들이 친구들에게 ‘개근 거지’라는 놀림을 받아 울었다”며 “학기 중 체험학습이 가능하다는 안내는 받았으나 안 가는 가정이 그렇게 드물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들에게 국내 여행을 제안했으나 아들은 “국내 여행 가기 싫다.어디 갔다 왔다고 말할 때 쪽 팔리다.체험학습도 다른 친구들은 괌, 싱가포르, 하와이 등 외국으로 간다”며 해외여행을 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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