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는 8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개막전 우승자 강동웅(SK렌터카)을 세트스코어 4-2(9-15 9-15 15-12 15-12 15-6 15-7)로 역전 우승했다.
PBA 하나카드배, 개막전 우승자 강동웅에 역전 우승 통산 5승·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통산상금 6억9500만원 돌파 “4세트 그 뒤에는 ‘그분’(당구의 신)이 오신 걸 느꼈다” ‘스페인 특급’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프로당구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마르티네스는 8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개막전 우승자 강동웅(SK렌터카)을 세트스코어 4-2(9-15 9-15 15-12 15-12 15-6 15-7)로 역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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