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이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또 한 번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진영은 탄탄대로를 걷던 중 비밀을 가진 오두리(정지소 분)가 나타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대니얼 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특히 진영은 드라마의 원작인 영화에도 출연했던 바,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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