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봐주세요"...차 버리고 달아난 만취 여성, 잡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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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봐주세요"...차 버리고 달아난 만취 여성, 잡고보니

음주 단속을 거부하고 달아난 ‘만취 경찰관’이 경찰과 추격전 끝에 붙잡히는 장면이 공개됐다.

A씨는 음주 단속 지점으로부터 약 600m가량을 운전해 도주한 뒤 도로에 차를 버리고 인근 공원으로 도망갔다.

공교롭게도 A씨가 검거된 날은 경남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작한 첫 주말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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