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자존심’ 이예원과 황유민, 박지영이 나란히 프랑스 원정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 공동 1위 이예원과 올해 나란히 우승을 맛본 황유민과 박지영은 오는 11일(한국시간)부터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 출전한다.
황유민은 페어웨이 안착률 65.7%(83위)로 높지 않지만, 그린적중률은 73.3%(28위)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하며 많은 버디를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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