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총선 참패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친윤-비윤이라는 한가한 세력 다툼으로 줄세우기를 시작하더니 결국 영부인 이름까지 등장하며 '문자 읽씹'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며 "민심은 파탄 지경인데 한가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 절망적"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최근 장차관급 중폭 개각에서 지명된 인사들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며 인사검증 등 공세를 예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인사가 만사라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는 참담하기만 하다"며 "제대로 검증 없이 편향된 역사 정치 인식을 갖춘 인사를 지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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