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고물가·고금리로 소상공인 체감 경기 어려워…구조개혁 병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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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고물가·고금리로 소상공인 체감 경기 어려워…구조개혁 병행할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누적된 고물가·고금리의 영향과 수출·내수 부문별 회복속도 차이로 소상공인 등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경제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개혁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물가와 관련해서는 "국민들께서 가장 직접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생활물가 안정과 생계비 경감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며 "농산물·식품원료 51종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온라인 도매시장 확대 등 유통경로 간 경쟁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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