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마석)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심야 공항버스 1개 노선이 신설됐다.
경기도는 남양주 마석을 시작으로 평내동-금곡동-도농역-구리공항버스정류장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하루 네번 운행하는 N8843번이 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심야시간대 인천공항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인천공항공사와 ‘경기 심야 공항버스 확대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심야공항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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