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 때 드러난 바닷길을 걸어서 무인도에 들어갔다 물때를 놓쳐 고립된 1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A군은 이날 가족과 함께 썰물 때 드러난 바닷길을 이용해 선재도에서 목섬까지 걸어 들어갔다가 밀물로 바닷물이 잠겨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선재도 목섬은 밀물과 썰물 때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 걸어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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