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6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구조 변화와 교육의 현주소, 초·중등 교육과 고등교육 현황을 진단하고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인구구조의 변화와 교육의 현주소'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인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데 비해 제도와 정책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구 지체 현상'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