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 회장 “韓 기업, 텍사스 경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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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무협 회장 “韓 기업, 텍사스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국무역협회(KITA)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그레그 애봇 미국 텍사스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진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텍사스 주는 미국 내 외국인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 한국 기업들도 철강·에너지·반도체·항공·우주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간담회를 계기로 산업·무역·투자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애봇 주지사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한국무역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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