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방송법을 강조하면서 현 방통위 2인 체제의 책임을 더불어민주당에 물었다.
이 후보자는 "방통위 2인 체제의 책임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민주당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 몫인 상임위원 2명이 공석으로 남아 있다"고 했다.
방통위법은 방통위가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국회 추천 상임위원 3명 총 5인체제로 운영돼야 한다고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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