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48분쯤 누수 위험을 보이던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 둥팅호 제방 일부가 터졌는데요.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에는 제방이 허물어져 터져 나온 물이 농작지와 주택 지붕을 삼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남부지역은 올해 최대 규모 폭우가 내리면서 양쯔강 수위가 위험 수위까지 오르고 인근 안후이성, 후베이성 등이 그야말로 수중도시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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