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한국어 교육 위해 英옥스퍼드 1400여곡 사용 허락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작곡가 김형석, 한국어 교육 위해 英옥스퍼드 1400여곡 사용 허락

8일 김형석 작곡가 측에 따르면 이 강연은 영국 옥스퍼드대 셸더니언 홀에서 ‘K팝의 대부로부터 듣는 K팝’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그는 “앞으로 옥스퍼드대 연구팀의 (한국어) 언어교육에 제가 창작한 1400여곡의 사용을 허락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옥스퍼드 선언’도 발표했다.

김 작곡가는 “세계적인 명문인 옥스퍼드대를 K팝이 휘감았다는 사실이 영광”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에는 언어가 중요하기에 한국어가 널리 보급되고 교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