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그오브레전드(LoL) 팀 ‘T1’이 중국을 꺾고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서 우승한 T1(사진=EWC X 갈무리) T1은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WC2024’ LOL 종목 결승전에서 중국 톱 e스포츠(TES)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다.
2세트 5분경 TES의 ‘369’ 바이자하오와 ‘티안’ 가오톈량이 탑라인에 있는 최우제 선수를 노렸지만, 이상혁 선수가 합류하며 상대를 모두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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