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재진은 국내 최초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잘 알려진 동생 양재웅과 함께 출연해 한남동에 위치한 루프탑 아지트로 절친들을 초대한다.
이곳에서 양재진은 오는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인 10살 연하 하니와 결혼을 앞둔 동생 양재웅을 위한 결혼 축하 파티를 개최, 예비 신랑을 위한 보양식 한 상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밝힌 양재웅은 “고맙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다.닮고 싶다.거기서 더 확신을 하게 됐다”며 예비신부 하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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