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아(東亜)건설공업은 싱가포르 북동부 해역의 테콩섬 제4기 매립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토아건설은 2020년 테콩섬 3기 매립공사를 삼성그룹의 건설 자회사 삼성C&T와 공동으로 수주했다.
4기 공사는 3기 공사 단계에서 섬 내에 일시 보관한, 중금속을 포함한 토사를 이용, 해저에서 준설한 점토와 혼합해 하사항만청(MPA)이 규정한 투기기준까지 희석 후 매립작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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