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레오 캐논 감독의 '할머니들은 어디로 떠난걸까'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부천 초이스: AI 영화' 부문 작품상을 받는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 영화 외에도 배준원 감독의 '폭설'이 기술상과 관객상, 스페인 출신 프란 가스 감독의 '라텍스 키드'와 권한슬 감독의 '원 모어 펌킨'이 특별언급상을 각각 받는다.
영화제 측은 "작품상 수장작인 '할머니들은 어디로 떠난걸까'는 아이의 시선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사라진' 할머니들이 어디로 갔을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며 "올해 신설된 '부천 초이스: AI 영화' 부문은 인공지능(AI)의 창의적 활용과 시각적·청각적 예술성 그리고 독창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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