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당구선수' 김상아(LPBA 랭킹 16위)가 새로운 여자 프로당구 'LPBA 여왕'에 올랐다.
김상아는 지난 23-2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8개월여 만에 두 번째 결승에 진출해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임정숙 선수와 15년 정도 가족만큼 가깝게 지냈다.언니한테 많이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아이들이 안 자고 결승전을 다 봤다는데, 항상 내가 시합을 잘할 때나 못할 때나 메시지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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