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스타머, 前정부 뒤집기 돌입…르완다정책 폐기, EU와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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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스타머, 前정부 뒤집기 돌입…르완다정책 폐기, EU와 '리셋'

정권을 교체한 영국 노동당 정부가 '국가 리셋'을 선언하며 출범하자마자 전 정부 뒤집기에 돌입했다.

6일(현지시간) 보수당 정부의 간판 정책인 '르완다 난민 이송'을 폐기하고 '고장 난' 공공의료 개혁을 이미 시작했다고 밝힌 데 이어 7일에는 영국 구성국 자치정부와 '즉각적인 관계 리셋'을 선언했다.

키어 스타머 총리는 이날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순방에 나서면서 "자치정부 수반·부수반과 협력하는 우리 정부의 접근법을 즉각 재설정한다"며 "존중에 중점을 둔 의미있는 협력이 우리 영국 전역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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