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내년 합계출산율이 2.1명을 회복한다고 해도 상당기간 저출생의 지속으로 인해 2040년까지 생산인구 감소는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독일·일본 이민정책으로 본 한국 이민정책 시사점 연구’ 보고서를 지난 5일 발표했다.
7일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합계출산율이 인구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2.1명을 회복하더라도 생산가능인구는 ‘2025년 3591만명 → 2040년 2910만명’으로 약 81%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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