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 김민재 향한 이탈리아의 미련…챔피언이 임대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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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 김민재 향한 이탈리아의 미련…챔피언이 임대 영입 노린다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인테르밀란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인테르는 지난 시즌 짠물 수비를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8경기 22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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