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이 즐기자" 女 핸드볼 주장 신은주·에이스 류은희가 꿈꾸는 파리 올림픽

“후회 남지 않게 경기하면 좋겠다.” (에이스 류은희).

신은주는 “첫 예선 탈락을 했던 올림픽이기도 한데 그때 언니들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함께 하면서 눈으로 직접 봤다.성적에 대한 것보단 선수들의 마음이 어땠을 지에 대한 공감이 커서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한국 선수 최초 유럽핸드볼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로 이름을 올린 류은희는 유럽 스타일을 잘 알고 있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