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뛰어놀아야 할 놀이터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며 골프 연습을 하는 한 중년 남성의 모습이 목격돼 비판받고 있다.
해당 영상엔 모자·장갑·골프복 등 골프복까지 말끔히 갖춰 입은 한 남성이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남성은 최근에도 골프채를 들고 나와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A 씨는 "불과 며칠 전엔 사람들 지나가는데 놀이터 옆 잔디에서 실제 골프공으로 공을 날리더라.정말 골프에 진심인가 보다"라며 "사람들 다니는데 다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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