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골관절염 주사제, "부작용 사례 신고"...잠정 판매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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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골관절염 주사제, "부작용 사례 신고"...잠정 판매 중지

유영제약 골관절염 치료제 '아트리플러스주'(성분명 히알루론산나트륨)의 부작용 사례가 나옴에 따라 잠정 판매·사용 중지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릎관절의 골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유영제약의 아트리플러스주(프리필드) 부작용 정보에 따라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잠정 판매·사용 중지 조치하고, 조치 내용 등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재 원인조사 등을 위해 해당 제품 생산 제조소에 대한 점검과 부작용 발생이 확인된 의약품을 투여한 의료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사용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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