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김호중, 이번 주 1심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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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김호중, 이번 주 1심 첫 공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와 소속사 대표에 대한 1심 재판이 이번 주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소속사 대표와 공모해 자신의 혐의를 매니저가 대신 자수하도록 사주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직후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0.031%로 특정해 송치했으나, 검찰은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특정할 수 없다고 결론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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