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로 프로당구 PBA 최연소 선수인 '슈퍼루키' 김영원이 PBA 랭킹 1위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과 대결한다.
김영원은 7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전에서 팔라손과 준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이번에 만나는 팔라손은 PBA 우승 경력만 두 차례이며, 최근 10개 투어 기준 랭킹 1위로 기복 없는 경기를 펼치는 선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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