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극우 교섭단체 생긴다…프랑스 르펜당까지 합류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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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극우 교섭단체 생긴다…프랑스 르펜당까지 합류 검토(종합)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주도로 창립된 유럽의회 새 정치동맹 '유럽을 위한 애국자'(Patriots for Europe)가 정치그룹(교섭단체) 출범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AFP 통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덴마크국민당과 벨기에 극우 정당 '플람스 벨랑'(Vlaams Belang·플랑드르의 이익)이 이날 '유럽을 위한 애국자'에 합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 정치동맹은 이달 중순 제10대 유럽의회 개원을 앞두고 정치그룹 출범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도 합류를 위해 논의하고 있으며, 8일 합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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