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수비전문 한미슬 "준비한 플레이 다 보여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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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수비전문 한미슬 "준비한 플레이 다 보여드려야죠!"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수비 전문 선수 한미슬(30·삼척시청)은 이렇게 말했다.

한미슬은 7일 대한핸드볼협회를 통해 "국민들이 많은 기대를 보내주시는데 부담을 갖기보다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만들어 온 플레이를 자유롭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미슬은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수비 전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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