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핸드볼 '수비의 핵' 한미슬 "우리 플레이 다 펼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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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핸드볼 '수비의 핵' 한미슬 "우리 플레이 다 펼치고 싶어"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한미슬.

한미슬은 7일 대한핸드볼협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어려서 국가대표 선수가 됐지만,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는 처음 나가는데 부담보다는 재미있게 하고 싶다”며 “매 경기 정말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데 힘든 와중에도 저희가 만들고 준비한 플레이를 다 펼쳐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수비에서 유럽 선수들과 맞서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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