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간 문자 논란에 관해 대통령실이 전당대회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관해 입장을 밝힌 건 김 여사와 한 후보 간 문자 논란이 불거진 후 처음이다.
이번 주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1월 중순 김 여사가 ‘명품 백 논란에 사과할 의향이 있다’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지만 한 후보(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 이를 읽고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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