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주하는 규남(이제훈)을 응원하면서다.
‘탈주’는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주하는 규남(이제훈)과 그를 쫓는 현상(구교환)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꿈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뺄셈의 영화라고 이야기했는데, 이제훈은 인터뷰에서 ‘이종필 감독이 거의 소설책 한 권 분량의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준비해 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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