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잊지 않아줘 고마워” SSG 에레디아가 고마워한 롯데 황성빈의 동업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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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잊지 않아줘 고마워” SSG 에레디아가 고마워한 롯데 황성빈의 동업자 정신

이에 황성빈은 “선수단 소개에 맞춰 에레디아 선수 유니폼을 들고 입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 역시 부상을 당해 봤기에 심적으로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황성빈은 “많은 SSG 구단 관계자 분께서 흔쾌히 도와주셔서 에레디아 선수 유니폼을 들고 입장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자신 대신 KBO 올스타전에 출전해 자신을 기억해준 롯데 황성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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