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을 털고 부활한 '헐크' 강동궁(SK렌터카·랭킹 5위)이 투어 2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강동궁은 체네트가 9이닝에서 4점째 샷을 놓치자 곧바로 2득점을 올려 15:14로 1세트를 승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개막전 우승자' 강동궁이 2부 투어에서 이번 시즌에 막 1부 투어에 올라온 원호수의 돌풍을 막고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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