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헝가리 대표팀 공격수 마틴 아담(29)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구단은 "2022년 7월 울산에 합류하며 타고난 골 결정력과 잊지 못할 극장 골을 보여준 헝가리의 스트라이커 마틴 아담이 떠난다.그동안 함께했던 마틴 아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전했다.
마틴 아담은 주민규와 최전방을 책임지며 울산의 2년 연속 K리그1 우승에 큰 힘을 보탰지만 올 시즌 주민규의 맹활약에 입지가 줄어들면서 유럽 무대에 재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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